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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롯데 윤성빈, LG 상대 4⅓이닝 3실점…3패 위기

작성일: 2018.05.09 20:0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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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빈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윤성빈이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5피안타 1볼넷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1-3으로 뒤진 5회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팀이 LG 리드를 빼앗지 못하면 윤성빈은 시즌 3패(1승)를 기록한다.

0-0 동점인 1회말 윤성빈은 실점했다. 선두 타자 이형종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맞았다. 오지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으나 그 사이 이형종은 3루에 갔다. 박용택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 한숨돌리는 듯했으나 김현수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내줬다. 윤성빈은 채은성을 2루수 뜬공으로 막으며 추가 실점은 막았다. 

윤성빈은 2회말 유강남 김용의 양석환을 상대로 삼자범퇴를 이끌었다. 팀 타선이 3회초 동점을 만든 가운데 3회말 윤성빈은 다시 점수를 내줬다. 1사에 이형종에게 좌전 안타, 오지환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가 됐다. 윤성빈은 박용택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1-2로 뒤진 1사 1, 3루에 윤성빈은 김현수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점수와 1아웃을 바꿨고 채은성을 우익수 직선타로 잡아 추가 실점은 막았다.

1-3인 4회말 윤성빈은 유강남 김용의 양석환을 삼자범퇴로 묶었다. 점수 차가 이어지는 5회말 윤성빈은 정주현을 2루수 땅볼로 막았다. 1사에 이형종에게 볼넷을 내준 윤성빈을 마운드를 이명우에게 넘겼다.

1사 1루에 마운드를 넘겨받은 이명우는 오지환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끌어냈고 2루수 번즈가 1루 주자 이형종을 태그해 1루 주자를 맞바꿨다. 2사 1루에 이명우는 박용택을 만났는데 폭투가 나와 2사 2루가 됐다. 이명우는 박용택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며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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