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비야레알, ATM 공격수 밥치스탕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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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레우 밥치스탕(23, 브라질)이 비야레알과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비야레알은 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야레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밥치스탕의 1년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 완전 영입에 대한 추가 계약 조항도 포함됐다"고 게재했다.
밥치스탕은 16세인 2008년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 유소년팀에 입단했고, 3년 뒤인 2011년 세군다리가 B(3부 리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밥티스탕은 2012-13시즌 라요 바예카노에서 리그 28경기 7골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3년 6월 라요 바예카노 공격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준 밥티스탕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밥치스탕은 2013년 9월 18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5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듬해 1월 레알 베티스로 임대됐다.
2014-15시즌 밥치스탕은 친정팀 라요 바예카노로 1시즌 임대 됐고, 리그 25경기에서 7골을 뽑아냈다. 2012-13시즌의 실력을 보여준 밥치스탕은 임대 기간 만료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그러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비야레알에서 루치아노 비에토를 데려오면서 밥치스탕을 차기 시즌 계획에서 배제시켰다.
핵심 공격수 비에토를 내보낸 비야레알은 밥치스탕을 발빠르게 데려오면서 대체자 섭외에 성공했다. 비야레알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무 카스티예호, 사무 가르시아 등 공격 자원에 1,600만 유로(약 202억 원)를 투입하면서 공격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비야레알은 멕시코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26)를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스포츠 채널 '폭스 스포츠'는 "도스 산토스가 미국프로축구(MLS) LA 갤럭시와의 합의에 도달했다. 이적료는 340만 달러(약 39억 원)로 7월 26일 이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도스 산토스는 2014-15시즌 리그 27경기에서 단 1골만 기록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냈다. 현재 도스 산토스는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2015 CONCACAF 골드컵 대회에 멕시코 대표로 출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밥치스탕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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