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 멀티히트-LAA 오타니 1안타…LAA 3-1 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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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2루타 2개)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2에서 0.266(229타수 61안타)로 약간 올랐다.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팀이 0-2로 뒤진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 11경기 연속 안타,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쳤다.
세 번째 타석 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팀이 0-2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쪽 2루타를 때렸다. 팀이 0-3으로 뒤진 7회초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초 2사 1, 2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다. 추신수는 1루 출루 이후 대주자 카를로스 토치와 교체됐다.
전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83.
오타니는 팀이 0-0으로 맞선 2회 말 1사 이후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 선두타자로 나선 7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개인전은 추신수의 승리. 그러나 팀 대결에서는 에인절스의 승리. 에인절스는 2회 말 루이스 발부에나의 2타점 적시 2루타와 6회 말 저스틴 업튼의 솔로포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8회초 노마 마자라에게 솔로포를 내준 에인절스는 9회초에 저스틴 앤더슨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에인절스 선발투수 타일러 스캑스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4승(4패)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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