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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성욱, 부상 후 첫 퓨처스리그 실전에서 홈런

작성일: 2018.06.05 14:2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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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외야수 김성욱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목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던 김성욱이 퓨처스리그에서 실전에 복귀했다. 첫 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김성욱은 5일 경기도 고양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퓨처스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22일 LG전에서 수비 도중 좌익수 윤병호와 충돌해 목 통증을 호소한 김성욱은 23일 1군에서 말소됐다. 그동안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오지 않고 회복에 주력하다 다시 실전에 뛸 수 있는 상태가 됐다. 

SK 올해 신인인 최민준을 상대해 첫 타석에서는 투수 땅볼을 쳤다. 대신 두 번째 타석에서 만회했다. 김성욱은 2-4로 끌려가던 2회 2사 1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5m 2점 홈런을 날렸다. 김성욱의 홈런에 힘입어 NC는 4-4 균형을 맞췄다. 무사 만루에서 적시타 없이 땅볼 2개로 2점을 낸 뒤 김성욱의 홈런으로 대량 득점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성욱은 올해 1군 48경기에서 타율 0.272, OPS 0.786과 홈런 7개, 도루 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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