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올스타' 커쇼, 1이닝 2실점 '패전 위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커쇼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팀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커쇼는 이날 1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1-1로 맞선 5회초 마운드에 오른 커쇼는 알시데스 에스코바르에게 좌전 안타를 얻어맞았다. 그러나 침착하게 아웃 카운트를 늘려나갔다. 커쇼는 마이크 트라웃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해 1루 주자 에스코라브를 포스 아웃시킨 뒤 매니 마차도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위기를 넘어가는 듯했으나 볼넷을 내준 뒤 흔들렸다. 2사 1루에서 알버트 푸홀스를 볼넷으로 내보낸 커쇼는 프린스 필더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0-2로 유리한 상황에서 필더에게 던진 95마일 빠른 공이 좌전 적시타로 연결됐다. 이어 로렌조 케인에게 좌전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면서 한 점을 더 내줬다. 그러나 브랫 가드너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더는 실점하지 않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커쇼는 극적으로 올스타에 합류했다. 최종 투표에서 3위에 자리하며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됐던 커쇼. 그러나 맥스 슈어저(워싱턴)가 13일 경기에 선발 등판하면서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되자 커쇼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5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렸으나 커쇼는 이날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지 못하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다.
한편 내셔널리그팀은 6회초 경기가 진행 중인 현재 1-3으로 아메리칸리그팀에 끌려가고 있다.
[사진] 클레이튼 커쇼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