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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준 캐스터, 15일 잠실 kt-두산전 시구 실시

작성일: 2015.07.15 20: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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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스포츠전문 채널 SPOTV의 채민준 캐스터가 릴레이 시구 행사에 동참했다.

채 캐스터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두산의 시즌 9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부터 이틀간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 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채 캐스터는 상의에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채 캐스터와 함께 진필중 SPOTV 해설위원은 시포자로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채 캐스터는 지난 2011년 SPOTV에 입사해 해박한 스포츠 지식으로 야구를 비롯한 전 종목의 스포츠 중계의 진행을 맡고 있는 재원이다. 현재 'UHD 스포츠 스토리' 프로그램에서 진 위원을 통해 야구를 배우고 있다. 

한편, kt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16일에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지켜낸 '지하철 4호선 의인' 강경범 씨가 마운드에 올라 훈훈한 시구를 펼친다. 

강 씨는 지난 6월 20일 4호선 열차 안에서 쓰러진 할머니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목숨을 구했고, 할머니가 119 구급대원들에게 인계된 후 사라졌다. 이후 인터넷을 통해 '지하철 4호선 의인'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SPOTV 채민준 캐스터 ⓒ 스포티비뉴스 잠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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