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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안타 2득점' TEX, HOU에 2-3 패

작성일: 2015.07.18 12:23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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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15개를 때려내고도 경기를 내줬다.

텍사스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텍사스 타선은 9회까지 장단 15안타를 때려내고도 2득점에 그쳤다. 선발 투수로 나선 마틴 페레즈는 5이닝 9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휴스턴에 선취점을 내줬다. 페레즈는 2회말 선두타자 에반 개티스에게 중전 3루타를 얻어맞았다. 콜비 라스무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페레즈는 존 싱글턴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1사 1, 3루 위기가 계속됐다. 이어 L.J.호스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0-1로 끌려갔다.

3회말에는 2점을 더 내줬다. 페레즈는 제이크 매리스닉과 호세 알투베에게 연속 2루타를 얻어맞으면서 추가 실점했다. 계속된 무사 2루에서 마윈 곤잘레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알투베를 홈에서 아웃시키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주면서 3점 차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6회초 텍사스가 한 점을 만회했다. 텍사스 타선은 5회까지 안타 9개를 때려내고도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선두타자 애드리안 벨트레가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미치 모어랜드가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벨트레는 우익수 송구 실책을 틈타 홈까지 내달려 득점에 성공했다.

엘비스 앤드루스가 추격을 알리는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8회초 2사 3루에서 앤드루스는 상대 세 번째 투수 펫 네섹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9회말 2사에서 오도어가 내야안타로 출루하면서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휴스턴에 경기를 내줬다. 텍사스의 시즌 성적은 42승 47패가 됐다.

[사진] 프린스 필더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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