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 2골' 뮌헨, 발렌시아 4-1 대파...중국 투어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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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발렌시아에게 4골을 퍼부으며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우디 풋볼 서미트' 친선경기에서 발렌시아에 4-1 승리를 거뒀다. 2골을 몰아친 토마스 뮐러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주젭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이적한 스벤 울라이히가 맡았다. 하피냐, 메흐디 베나티아, 다비드 알라바, 베르나트가 포백을 구성했고, 사비 알론소가 최후방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았다. 미드필더로는 필립 람, 제바스티안 로데, 티아고 알칸타라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건너온 새내기 더글라스 코스타가 선발로 출전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토마스 뮐러였다.
발렌시아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 장갑은 요엘이 꼈고, 포백은 안토니오 바라간, 루벤 베르소, 루카스 오르반, 호세 가야가 섰다. 미드필더진은 하비 푸에고, 엔조 페레스, 다니 파레호로 구성되었으며, 공격진은 로드리고, 로드리고 데 파울, 산티 미나가 맡았다.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뮌헨이 주도했다. 전반 16분 뮐러의 선제골이 터진 이후, 람과 베르나트의 슛이 발렌시아를 위협했다. 전반 24분에는 티아고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26분 공격수 로드리고의 헤딩 동점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친 양 팀은 전반 종료 직전에 균형이 깨졌다. 전반 종료 직전 뮐러가 람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다. 뮌헨은 후반 8분 더글라스 코스타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마무리하면서 3-1로 달아났다.
뮌헨은 후반 24분 뮐러 대신 교체 투입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로 4-1 완승을 거뒀다. 중국 투어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둔 뮌헨은 21일 오후 9시 인터 밀란과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사진] 토마스 뮐러 ⓒ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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