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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홈런' 곤잘레스, 팀은 서스펜디드 경기 패배

작성일: 2015.07.19 04:2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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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연타석 홈런으로 동점까지 따라갔으나 불펜이 점수를 지켜주지 못하며 패했다.

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18일 조명탑 문제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어 6회 초 2-3으로 다저스가 뒤진 상황에서 3번 타자 저스틴 터너의 공격으로 재개됐다. 

6회 선두 타자 터너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곤잘레스가 좌측 담장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0호 홈런이자 18일 2번째 타석 때 홈런에 이은 연타석 홈런. 곤잘레스는 이 홈런으로 작 피더슨과 팀 내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팽팽했던 3-3의 균형은 8회에 깨졌다. 다저스 5번째 투수 페드로 바에즈가 투수 타석 때 대타로 들어선 맷 덴 데커에게 우측 담장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다저스는 9회 주자 1, 2루의 찬스를 만들었으나 후속 타자의 불발로 워싱턴에게 경기를 내줬다.

경기에서 패배한 다저스는 19일 오전 5시에 워싱턴과 후반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로 클레이튼 커쇼를 예고했다. 커쇼는 전반기에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6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사진] 아드리안 곤잘레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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