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대타 삼진' 추신수, TEX 7-8 끝내기 패

작성일: 2015.07.21 13:34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대타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8회 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7-8로 9회 끝내기 패배를 기록했다.

후반기부터 1경기를 제외하고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추신수는 팀이 6-7로 지고 있던 8회 초 좌익수 라이언 루아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콜로라도 4번째 투수 라트로이 호킨스를 상대로 4구째 공에 헛스윙 삼진 당했다. 이날 삼진으로 추신수는 종전 타율 0.227에서 0.226으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경기 초반 대량 실점하며 힘들게 경기를 끌고 갔다. 선발 투수 닉 마르티네스가 2사 1루에 카를로스 곤잘레스에 안타를 허용했고 이어 놀란 아레나도에게 2타점 2루타, 벤 폴슨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으며 1회부터 3실점 했다.

2회에도 1사 2루에 찰리 블랙몬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후 디제이 르메휴에게 1타점 3루타를 맞았다. 2실점을 했으나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좌측 담장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하며 1, 2회에만 7실점을 했다. 

텍사스는 3회 반격을 시작했다. 선두 타자 루아가 좌중간 가르는 2루타로 출루했고 포수 토마스 텔리스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추격을 시작했다. 딜라이노 드실즈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의 찬스 상황에서 프린스 필더가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5점 차로 따라갔다. 

3회부터 8회까지 실점하지 않은 텍사스는 5회 3점, 7회 1점 그리고 9회 1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8회에 마운드에 오른 텍사스 5번째 투수 테너 쉐퍼스가 툴로위츠키, 곤잘레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아레나도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한숨 돌렸으나 폴슨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콜로라도에 패하며 2연패를 기록한 텍사스는 22일 맷 해리슨을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해리슨은 지난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 시즌 첫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 1피홈런 6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