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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올 시즌 첫 결장…LAA 7-0 완승

작성일: 2015.07.22 09:5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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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가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결장했다.

트라웃은 22일(한국시간) 엔젤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처음 있는 일이다.

MLB.com 등의 보도에 따르면 트라웃은 이날 경기장에 나서기 전 왼쪽 발꿈치에 '이상 증세'를 느꼈다고한다. 왼쪽 발꿈치 쪽에 염증이 나타난 것. 그는 "일어나면서 무언가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었다"며 "경기장에 나와서 치료를 받고 나니 상태가 좋아졌다. 내일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라웃이 결장하면서 이날 휴식일을 가질 예정이었던 알버트 푸홀스가 다시 라인업에 들어왔다. 에인절스는 중견수 자리에 다니엘 로버트슨을 투입했다. 그가 주로 맡아왔던 3번타순은 푸홀스의 몫이 됐다. 푸홀스가 3번타순에 들어가면서 에릭 아이바가 4번타자 역할을 맡게 됐다.

2011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트라웃은 201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잡았다. 2013시즌과 2014시즌은 각각 157경기에 출전했다. 소시아 감독은 "트라웃은 건강한 상태로 155~162경기에 나설 수 있는 많은 선수들 중 하나다. 이번 일을 통해 휴식일의 중요성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서는 에인절스가 미네소타를 7-0으로 꺾었다. 포수 크리스 이아네타가 4타점을 올렸다. 

[사진] 마이크 트라웃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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