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잠실 강세' 장원준 vs '두산에 강한' 송은범
작성일: 2015.07.28 07:3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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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잠실에서 강한 두산 베어스의 좌완 투수 장원준과 두산을 상대로 좋은 투구를 펼쳤던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송은범이 맞대결을 벌인다.

◆ 장원준 vs 송은범, 투수전 예고
28일 잠실구장에서는 두산과 한화의 시즌 8차전에 열린다. 두산은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운다. 장원준은 올 시즌 홈 구장인 잠실에서 좋은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잠실 강자 장원준은 이번 한화전에서 11개의 탈삼진을 추가할 경우 역대 24번째에 해당하는 1000탈삼진을 달성하게 된다.
한화는 송은범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린다. 송은범은 올 시즌 두산전에서 가장 좋은 투구를 펼쳤다. 지난 5월 9일 두산전에서 선발로 나선 송은범은 5⅓이닝 1실점으로 짠물 피칭을 펼쳤다. 두산을 상대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송은범, 이번 등판에서 6⅔이닝을 소화할 경우 역대 74번째에 해당하는 1000 이닝을 기록하게 된다.

◆ 갈길 바쁜 SK-KIA의 중위권 싸움
28일부터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6위 SK와 7위 KIA의 경기가 열린다.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린다. 지난 9일 삼성전 등판 이후 19일 만에 등판하는 김광현, 현재 9승에 머물러있는 가운데 지난 2일 kt전 승리가 마지막이다. KIA를 상대로 시즌 10승째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에 4경기 차 뒤진 7위에 머물러 있는 KIA는 임준혁을 선발로 예고했다. 김광현과 맞대결을 펼칠 임준혁의 활약이 매우 중요다. 임준혁은 올 시즌 SK전 첫 등판인 가운데 최근 승리는 지난 7일 넥센전이다. 이후 두 경기 동안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임준혁. 이번 SK전에서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 '전설' 차비, 알사드 훈련 합류
스페인 축구를 대표한 미드필더 차비 에르난데스가 새 시즌을 맞아 축구화 끈을 다시 조였다. 차비는 지난 6월 카트리그 알사드와 1000만 유로의 거액 연봉을 받으며 2년 계약을 맺었다. 한국의 이정수가 소속된 팀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알 사드는 27일 '차비가 오스트리아 카프룬에서 진행되고 있는 팀 훈련에 참가해 8월 9일까지 전지훈련에서 컨디션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번호 6번을 배정받은 차비는 8월 2일 알나스르와 연습 경기를 시작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이후 9월 11일 열릴 예정인 2015-16시즌 카타르 리그에서 공식 데뷔전을 가진다.
◆ '앙숙 대결' 테이트, "로우지 얼굴 다시 치고 싶다"
UFC를 대표하는 앙숙인 론다 로우지와 미샤 테이트의 3차전이 현실로 이루어진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26일 열린 UFC on FOX16 여성부 밴텀급 매치에서 테이트는 동급 랭킹 5위인 제시카 아이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차기 영성 밴텀급 도전자 결정전이었다. 경기를 마친 테이트는 미국 매체들을 통해 "나는 로우지의 얼굴에 펀치 날리는 것을 사랑한다"며 로우지를 도발했다.
로우지가 다음 달 2일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UFC190에서 베스 코레이아를 상대로 6차 방어전에 성공하고 2일 리우에서 펼쳐지는 UFC190에서 테이트와 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사진] 김광현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영상] 7월 28일 굿모닝스포츠 ⓒ 스포티비뉴스 캐스터 이향/영상편집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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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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