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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후랭코프-박치국 말소 "지금까지 참고 했으니까"

작성일: 2018.09.28 17:3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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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세스 후랭코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두산이 28일 세스 후랭코프와 박치국을 1군에서 말소했다. 윤수호와 최원준(개명 전 최동현)이 엔트리에 올라왔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8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후랭코프와 박치국의 1군 말소 소식을 전했다. 김태형 감독은 박치국을 27일 엔트리에서 제외할 계획이었는데 하루 뒤로 밀렸다. 박치국은 27일부터 등판 예정이 없었다. 

박치국은 체력 관리, 후랭코프는 오른쪽 팔 근육 뭉침 증세로 말소다. 김태형 감독은 "후랭코프가 20승에 대한 욕심은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참고 해보자고 했으니 이제는 쉴 때가 됐다. 무리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6년 연속 10승에 1승이 부족한 유희관은 앞으로 두 번 더 나온다. 유희관은 김태형 감독에게 "3번이다. 마지막 경기에 이용찬이 4이닝만 던지고 그 뒤에 제가 나가기로 했다"며 10승에 대한 집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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