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나폴리, 엠폴리 DF 히사이 영입...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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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엠폴리 수비수 엘세이드 히사이(23, 알바니아)를 영입했다.
나폴리는 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사이와 이적료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77억 원)로 알려졌다. 이미 히사이는 2일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니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면서 나폴리 입단을 기정사실화 했다.
히사이는 2009년 엠폴리 유소년 팀에서 축구 선수로 입문한 이후 2012년 10월 20일 세리에B 경기 비르투스 라치아노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히사이는 3시즌 동안 리그 102경기에 출전하면서 붙박이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다. 엠폴리에서는 주로 오른쪽 수비로 뛰었으나 팀 상황에 따라서는 왼쪽에 자리하는 경우도 있었다.
히사이는 지난 6월 '은사' 마우리치오 사리가 나폴리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그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결국 그는 팀 동료 미르코 발디피오리(29, 이탈리아)에 이어 엠폴리 선수로는 두 번째로 나폴리 이적을 확정지었다. 사리 감독은 33살의 베테랑 크리스티안 마지오의 후계자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히사이를 낙점했다.
히사이는 2013년 11월 벨라루스전 이후 알바니아 대표팀에서 A매치 14경기에 출전했다.
[사진] 히사이 ⓒ 나폴리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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