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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필승조 김강률 수술…KS 출전 먹구름

작성일: 2018.10.25 18:0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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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투수 김강률이 불의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한국시리즈 출전이 어려워졌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정규 시즌 팀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필승조 가운데 한 명인 우완 강속구 투수 김강률(30)이 수술대에 오른다.

두산은 김강률이 25일 이경태 정형외과에서 정밀 검진한 결과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26일 곧바로 수술한다고 발표했다.

2018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 김강률은 23일 한신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9회 등판해 3루 쪽으로 뛰다가 다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일본 병원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손상 진단을 받아 24일 귀국했고 서울에서 재검진을 받았다.

김강률은 올 시즌 65경기에서 5승 6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와 9월 평균자책점 3.18, 이번 달엔 3경기에서 한 점도 주지 않으며 한국시리즈에서 중용을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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