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공개…亞 다나카 유일
작성일: 2018.10.26 07:4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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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 시간) '롤링스(골드글러브 후원사)가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2018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고 알렸다. 수상자는 다음 달 5일 발표된다. 메이저리그 감독과 코치의 투표, 그리고 SABR의 세이버메트릭스 지표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아시아 선수로는 다나카 마사히로(양키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다나카는 올 시즌 27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 6패 156이닝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4년 연속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투수 잭 그레인키(애리조나)는 5번째 타이틀에 도전한다.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면 론 기드리, 필 니크로, 케니 로저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포수 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는 9번째 골드글러브를 노린다. 포수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은 13번으로 이반 로드리게스가 보유하고 있다. 몰리나는 2015년 이후 골드글러브와 인연이 없었다.
월드시리즈 진출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는 후보 5명을 배출했는데, LA 다저스는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2018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투수
NL: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클레이튼 리차드(샌디에이고), 훌리오 테헤란(애틀랜타)
AL: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다나카 마사히로(양키스)
포수
NL: 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매니 피나(밀워키),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AL: 얀 고메스(클리블랜드), 마틴 말도나도(휴스턴), 살바도르 페레스(캔자스시티)
1루수
NL: 프레디 프리맨(애틀랜타), 앤서니 리조(컵스), 조이 보토(신시내티)
AL: 미치 모어랜드(보스턴), 맷 올슨(오클랜드), 저스틴 스모크(토론토)
2루수
NL: 하비에르 바에스(컵스), DJ 르메이휴(콜로라도), 콜튼 웡(세인트루이스)
AL: 제드 로리(오클랜드), 이안 킨슬러(보스턴), 루그네드 오도어(텍사스)
유격수
NL: 닉 아메드(애리조나),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 프레디 갈비스(샌디에이고)
AL: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마커스 세미엔(오클랜드), 안드렐톤 시몬스(에인절스)
3루수
NL: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앤서니 렌든(워싱턴), 트래비스 쇼(밀워키)
AL: 알렉스 브레그맨(휴스턴), 맷 채프먼(오클랜드),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좌익수
NL: 코리 디커슨(피츠버그), 아담 두발(애틀랜타),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AL: 앤드류 베닌텐디(보스턴), 브렛 가드너(양키스), 알렉스 고든(캔자스시티)
중견수
NL: 로렌조 케인(밀워키), 빌리 해밀튼(신시내티), 엔더 인시아르테(애틀랜타)
AL: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보스턴), 아담 엥겔(화이트삭스),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우익수
NL: 제이슨 헤이워드(컵스), 존 제이(애리조나), 닉 마카키스(애틀랜타)
AL: 무키 베츠(보스턴), 콜 칼훈(에인절스), 애런 저지(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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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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