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가능성' 케빈 러브 "올 시즌 기대가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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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이하 한국 시간) 왼쪽 발을 다친 러브가 수술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러브는 왼발 부상으로 올 시즌 4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기록도 19득점 13.5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32.3% 3점슛 성공률 29.2%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승 6패로 시즌을 출발한데는 러브의 결장도 한몫했다.
'ESPN'에 따르면 러브의 왼발 통증은 시즌 전부터 있었다. 현재 러브는 보행용 부츠를 차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처음 부상 소식이 나올 때만 해도 한 달 결장이 예상됐지만, 지금으로선 정확한 복귀 시점을 알 수 없다.
러브는 인터뷰에서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고 싶다“며 ”올 시즌을 준비하며 기대가 컸다. 지금 내가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건강해지는 것이다. 2, 3주 후에 코트로 돌아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러브는 지난 여름 클리블랜드와 4년 1억 2천만 달러(약 1,370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최근 두 시즌 동안 45경기에 결장하며 내구성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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