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자들 "옵트아웃 마감 연기, 커쇼의 잔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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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연기 소식과 함께 미국 야후 스포츠 제프 파산 기자는 트위터에 "커쇼가 다저스에 남겠다는 마음을 굳혔다고 봐야 한다"고 썼다.
그는 "옵트 아웃 결정을 3일로 미뤘다는 건 커쇼의 잔류 의지가 확실해졌다는 의미다. 다저스 역시 커쇼를 원한다. 남은 2년은 연장 계약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크레드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 역시 "다저스와 커쇼 모두 함께 하기를 바라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했다.
MLB.com 켄 거닉 기자 역시 비슷한 생각이다. 그는 커쇼의 옵트 아웃 소식이 나오지 않자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새로 발표한 FA 명단에 커쇼의 이름이 없다. 동부 시간 자정까지 결정해야 한다. 한 가지 가능성은 다저스와 커쇼가 남은 2년 계약을 개정하는 것"이라고 예상했다.
LA 타임즈 빌 샤이킨 기자는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은 월드시리즈가 끝난 뒤 '커쇼가 팀에 남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커쇼는 2014년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7년 2억 15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2018년 시즌 뒤 옵트 아웃 권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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