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잔류' 커쇼 당찬 포부 "더이상 DL 없다"
작성일: 2018.11.03 09: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왼손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3일(이하 한국 시간) 옵트 아웃을 포기하고 LA 다저스와 3년 9,300만 달러(1,040억 원) 계약을 맺은 소감을 남겼다. 커쇼의 소감은 MLB.com의 켄 거닉 기자가 보도했다.
커쇼는 "쉬운 결정이었다. 가족들도 LA에 머물고 싶어한다. 3년 더 머물게 돼 매우 흥분된다. 나는 여기에 머물고 싶었다. 여기에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며 계약 연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 구속을 찾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원래 수준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더는 부상자 명단에 가지 않겠다. 나는 거기에 관심을 두고 스스로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커쇼는 통산 318경기에 등판해 153승 69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했다. 올해 구속 저하로 과거와 다르다는 평가를 받은 커쇼는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5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5년 동안 4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커쇼는 올 시즌을 끝으로 옵트 아웃 선언을 할 수 있었다. 2년 6,500만 달러를 포기하고 FA(자유 계약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커쇼는 다저스 잔류와 재협상을 통한 계약 기간 연장을 선택했다.
커쇼는 9,300만 달러 외에 인센티브 조항이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3,100만 달러를 보장받는다. 선발 등판 24회, 26회, 28회, 30회 각각 100만 달러가 추가로 붙는다. 사이영상을 수상하면 150만 달러가 더해지고 2위 또는 3위에 이름을 올리면 50만 달러를 받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