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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SK 힐만 감독 "산체스 활용법, 고민한다"

작성일: 2018.11.03 14:3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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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 ⓒ 곽혜미 기자
▲ SK 트레이 힐만 감독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삼성동,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힐만 감독은 3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필드에 나가서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 훌륭한 두산을 만나 영광이다. 존경심이 있다"고 말했다.

SK는 78승 1무 65패로 정규 시즌 2위, 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꺾고 두산을 만나게 됐다. 전날(2일)에는 넥센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김강민의 동점포와 한동민의 끝내기포가 터지면서 가까스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힐만 감독은 산체스 활용 방안에 대한 질문에 "산체스 활용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고민해봐야 한다. 그가 길게 던진지 오래되었다. 고민을 하는 이유다. 그리고 부상 경험이 있어서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는 플레이오프 시리즈 때 불펜진에서 나와 3경기 동안 넥센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정규 시즌 때 선발진에서 활약했으나 포스트시즌 들어 불펜진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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