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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데이비스 "지면 무조건 내 탓…완벽한 경기 펼치겠다"

작성일: 2018.11.03 16:0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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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시즌 초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을 질주하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4승 4패로 서부 콘퍼런스 9위까지 떨어졌다. 4연승 이후 4연패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이에 대한 책임감을 보였다.

데이비스는 3일(한국 시간) '야후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면 그건 내 책임이다"라며 "승리하기 위해 매일 밤 나는 거의 완벽한 경기를 펼쳐야 했다. 우리 팀원들은 매일 잘하고 있다. 그들은 승리를 위해 싸운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올 시즌 평균 25.2점 13.0리바운드 5.2어시스트 2.0스틸 3.2블록 FG 49.4% 3P 45.5%로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3경기에 빠졌다. 뉴올리언스는 데이비스 공백을 채우지 못하고 모두 졌다.

데이비스는 "동료들은 내가 없을 때도 잘하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나가 싸우는 것이다. 코트에 나가 동료를 믿는 방법밖에 없다. 그들은 좋은 선수고, 좋은 수비수고, 좋은 롤 플레이어다. 그들은 나에게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스는 매년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그런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는다. 내가 가장 집중하는 건 농구다. 우리의 목표는 챔피언십을 따내는 것이다. 내 일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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