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 "작년 '올해의 수비수'는 내가 됐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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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28, 201cm)이 '올해의 수비수(Defensive Player Of The Year)'에 욕심을 드러냈다.
그린은 2일(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내겐 '올해의 수비수' 선정이 중요하다. 난 지난해 올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뽑혔다. 말이 되는가”라며 ”아직까지도 그 생각을 하면 화가 난다. 올해는 진지하게 '올해의 수비수'를 노리겠다. 매일 밤 수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 그린은 2017년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만족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올해의 수비수’는 유타 재즈의 루디 고베어(26, 216cm)였는데 그린은 본인이 받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 시즌 그린은 평균 8.3득점 7.2리바운드 8.1어시스트 2스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수비에서 그린이 끼치는 영향은 크다. 매치업을 가리지 않는 그린의 수비력 덕분에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클레이 톰슨이 마음껏 공격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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