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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두산 김태형 감독, "단기전은 매경기 총력전"(일문일답)

작성일: 2018.11.04 11:4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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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첫 경기부터 강하게 나갈 것을 밝혔다.

김 감독은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1차전을 앞두고 "매경기 총력적이다"면서 마운드 운용이 승패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또한 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많지만 오재원이나 김재호 등 고참 선수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음은 김태형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 선발 라인업은 정했나

"아직 라인업을 안짰다."

- 시즌 때와 비교해 어떤가

"어색하다."

- 백민기 엔트리 포함한 이유

"민기가 수비 능력이 좋다. 중요한 상황에서 대타보다는 수비 보강을 위해서였다."

- 경기 감각에 영향이 있는가

"경기 감각이 떨어진다고 직접적으로 와닿지는 않았는데 없다고 볼 수도 없다."

- 4차전 선발은

"앞 시리즈 결과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 한국시리즈에서 승패에 결정적인건

"선수가 잘하는거다. 단기전이라 매경기 총력전이다. 야수는 그대로 가지만 마운드 운용을 어떻게 하느냐다. 1차전부터 승패 결과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작전도 달라진다. 정해놓고 가는건 없다."

- 오늘 선발 린드블럼, 기대치는

"많이 쉬어서 투구 힘이 있을 것이다. 얼마나 자기 공을 던지느냐가 관건이다. 그는 1선발이다."

- 양의지, 박세혁, 포수는 어떻게 쓰는가

"야수는 (정규 시즌 때처럼) 그대로 간다고 보면 된다."

- SK 김광현, 켈리가 뒤에 나오는데 대비하는게 있나

"없다. 일단 1차전부터 잡고, 이후는 맞춰서 선수들이 준비해왔다."

- 긴 시간 훈련을 했는데 컨디션은 어떤가

"전체적으로 야수들 컨디션이 괜찮다. 투수 쪽에서는 김강률이 빠졌지만 장원준 이현승을 기대."

- 깜짝 카드 생각하는게 있는가

"엔트리에서 깜짝 놀랄만한 선수가 없지 않은가."

- 장원준 몸상태는

"지금 좋아졌다. 몸 상태가 특별히 안좋은건 아니다. 초반에 안좋았던걸 얼마나 신경쓰지 않고 던지느냐가 중요하다."

- 플레이오프 보면서 눈에 띈 SK 선수는

"김강민이 가장 좋은 듯 보였다. SK 타자들 전체적으로 힘이 좋지만, 전력 분석 팀 쪽에서도 잘 분석했을거다."

- 장원준이 1~2이닝 던질 상황이 오는가

"그렇다. 선발 이후 던질 수도 있고 4, 5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

- 어린 선수들이 많다

"야수 쪽에서 내야수들, 백업, 대주자가 있는데 상황에 따라 고참들이 알아서 이끌어주고 있다."

- 오재원에게 당부한건

"특별한건 없다.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는건 감독인 나보다 선배들이 해주는게 낫다."

- 2008년 한국시리즈는 생각하면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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