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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SF 월드시리즈 영웅 범가너, 커쇼 번 돈 ⅓도 안돼"

작성일: 2018.11.05 17: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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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디슨 범가너(왼쪽)-클레이튼 커쇼.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범가너가 번 돈은 커쇼 ⅓에도 미치지 못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이 5일(이하 한국 시간) "클레이튼 커쇼와 LA 다저스 계약 연장이 매디슨 범가너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보도했다.

커쇼는 지난 3일 옵트 아웃을 포기하고 다저스와 계약을 연장했다. 2년 계약이 남았었던 커쇼는 새롭게 3년 9,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인센티브도 포함됐다.

매체는 "현재 커쇼는 30살이다. 범가너는 내년에 30살이 되고 FA(자유 계약 선수)가 된다. 샌프란시스코는 수년동안 범가너에게 할인 가격을 적용했다. 더 요구하는 것은 범가너에게 모욕적인 행동이다"고 보도했다.

200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범가너는 2013년 샌프란시스코와 5년 3,5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018년과 2019년은 클럽 옵션이 있다. 클럽 옵션 기간 연봉은 1,200만 달러(약 134억 원)다.

매체는 "경력이 1년 반 정도 차이가 나지만 범가너는 올 시즌까지 4,600만 달러(약 514억 원)를 벌었다. 커쇼는 1억 6,500만 달러(약 1,845억 원)다. ⅓에 미치지 못한다"고 했다.

그들은 "샌프란시스코가 결정해야 할 첫 번째 문제다. 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영웅과 관계를 2019년 이후 유지하거나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 한다. 또 다른 선택은 다저스가 커쇼와 한 일 처럼, 샌프란시스코는 범가너와 남은 계약을 버리고 샌프란시스코 팬들이 환영할 장기 계약을 맺는 것이다"며 범가너와 구단 사이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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