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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1안타 1득점…시즌 타율 0.239

작성일: 2015.08.10 07:5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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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득점 1사구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39를 유지했다.

1회 1사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에르난데스의 3구를 때렸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가 1-0으로 앞선 3회 1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등장한 추신수는 우중간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후속 타자 프린스 필더의 우전 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에르난데스의 폭투를 틈 타 홈으로 질주해 득점을 올렸다.

시즌 49득점째를 올린 추신수는 5회초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선두 타자로 등장한 그는 2루수 앞 땅볼에 그쳤고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9회초 2사 2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시애틀 마무리 카슨 스미스의 3구를 발 부분에 맞았다. 추신수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지만 다음 타자 필더가 땅볼 아웃을 당하며 홈을 밟지 못했다.

이 경기서 텍사스는 2-4로 패했다. 에르난데스는 7이닝 6피안타 2실점 호투하며 시즌 14승(6패)째를 거뒀다. 넬슨 크루즈는 6회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시즌 33개로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과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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