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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4사구 완봉승' 쿠에토, "KC팬 가장 강렬해"

작성일: 2015.08.11 14:4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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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조니 쿠에토(29,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유니폼을 갈아입고 기록한 첫 승리를 완봉으로 장식했다.

쿠에토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4피안타 8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사사구 완봉승을 달성했다. 쿠에토의 활약으로 캔자스시티는 4-0으로 승리했다. 

쿠에토는 1회 말 팀 타선이 3점을 뽑아 주며 2회부터 리드를 안고 투구했다. 쿠에토는 2회 빅터 마르티네스에게 허용한 우익수 쪽 2루타를 제외하고 단 한번도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았다. 

경기 후 쿠에토는 MLB.COM과 인터뷰에서 "내가 야구장에서 느껴 본 것 가운데 가장 강렬하다. 팬들이 내가 필요했던 마지막 작은 조각을 채워 줬다. 그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팬들의 환호에 대답했다. 

이어 "홈에서 데뷔 전이다. 8회를 마친 후 네드 요스트 감독에게 9회에도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지친 불펜과 관중들이 원한다며 감독은 9회 등판도 허락했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사진] 조니 쿠에토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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