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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랜달, FA 포수 중 우위에 있다"

작성일: 2018.11.29 15: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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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더 FA 자격을 얻은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던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FA가 된 그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그랜달에 관련된 소식을 다뤘다. 하나는 뉴욕 메츠가 그랜달의 행선지 후보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랜달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랜달은 올 시즌 타율 0.241(440타수 106안타) 24홈런 68타점을 기록했다. 2012년 이후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40 113홈런 339타점. 장타력을 갖춘 선수다.

MLB.com 이러한 그랜달과 올해 탬파베이에서 필라델피아로 팀을 옮겼던 윌슨 라모스와 비교를 했다. 라모스 역시 좋은 타격 능력을 갖춘 포수인데, 그도 FA다. 라모스의 올 시즌 타격 성적은 111경기에서 타율 0.306 15홈런 70타점.

2010년 이후 라모스의 빅리그 통산 성적은 760경기에서 타율 0.273 109홈런 426타점. 타격 성적만 보면 라모스가 그랜달보다 위에 있다.

그러나 MLB.com은 피치 프레이밍(pitch framing, 포수가 투수의 공을 포구할 때 미트의 위치를 이동시키면서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기술) 능력 면을 보고 그랜달의 손을 들어줬다.

MLB.com은 "그랜달은 최고의 포수 가운데 한 명이다. 두 선수 모두 공격형 포수이다. 특히 파워에서 그렇다"면서도 "그랜달의 피치 프레이밍은 수비적은 면에서 큰 우위에 있고 팀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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