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펜투수 고른 NC, 올해도 제1명제는 같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그리고 2019년 시즌을 함께 할 새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 역시 그렇다.
NC는 지난달 30일 루친스키와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루친스키는 올해 마이너리그 16경기, 메이저리그 32경기에 출전했다. 6월 콜업돼 시즌 끝까지 메이저리그에 있었다.
그런데 하나 눈에 띄는 점이 있다. 루친스키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통틀어 올해 48경기에 전부 구원 등판했다.
NC 구단 역시 이를 의식한 듯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아오다 지난해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롱 릴리프로 뛰었다. 올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4승2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한 뒤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직전 시즌 불펜 경력은 지난 실패 사례를 떠오르게 한다.
루친스키가 한 시즌을 선발로 던졌던 마지막 해는 2016년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았지만 최근 2년의 대부분은 불펜에서 보냈다.
여기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 있다. NC 외국인 선수 영입의 제1명제는 여전히 "잘 할 수 있는 선수"다. 이 과정에서 불펜 경력은 결격 사유로 분류되지 않는다.
데뷔 후 계속 불펜 투수로만 뛰었다면 리스트에서 빠졌겠지만 직전 시즌 불펜 경력만으로 합격 여부를 가르지 않는 것이 NC의 방침이다. 맨쉽의 실패에도 왕웨이중과 베렛을 택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