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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도루' 빌리 해밀턴, 논텐더로 풀렸다

작성일: 2018.12.01 06:0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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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해밀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발 빠른 외야수 빌리 해밀턴이 시장에 나온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1일(한국 시간) "신시내티 레즈가 빌리 해밀턴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해밀턴은 FA(자유 계약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해밀턴은 다음 시즌까지 연봉 조정 대상자였고 2020년 FA 자격을 얻을 게 될 예정이었다. 신시내티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MLB.com은 "소식통에 따르면 신시내티는 해밀턴을 잠재적인 트레이드 카드로 세웠으나 다른 팀의 수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해밀턴은 2014년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2위에까지 오른 유망주였다. 장기는 빠른 발.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은 해밀턴은 통산 69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5 출루율 0.298 장타율 0.333 OPS 0.631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시즌 연속 50도루에 성공했다. 올 시즌에는 34도루에 성공하며 50도루 행진이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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