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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KT 단장 "전유수 영입, 불펜 즉시 전력감 필요했다"

작성일: 2018.12.04 10:1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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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KT wiz 제 3대 이강철 감독 취임식이 18일 오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이숭용 단장이 인터뷰 시간을 갖고 있다.
▲ KT 위즈가 불펜 즉시 전력감 전유수를 영입했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1군 불펜 투수가 부족한 가운데 경험이 풍부한 즉시 전력감을 얻었다."

KT 위즈가 SK 와이번스와 트레이드로 우완 전유수(32)를 영입했다. KT는 SK에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남태혁(27)을 내줬다. 

전유수는 경남상고를 졸업하고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고, 이후 경찰야구단과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2년 시즌부터 SK의 주축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프로 통산 310경기에 출전해 15승 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6경기 18이닝 1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했다. 

이숭용 KT 단장은 "경험이 풍부한 즉시 전력감인 전유수를 영입했다. 안정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춰 중간 계투진에서 중요한 몫을 하는 한편,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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