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손연재, 소피아WC 볼 18.300점…볼 4위-후프5위

작성일: 2015.08.16 23:26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손연재(21, 연세대)가 소피아 던디 월드컵 볼 종목에서 4위에 올랐다. 앞서 열린 후프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던디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8.300점을 받았다. 결선 진출자 8명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지난 14일 열린 개인종합 첫째 날 볼에서 18.100점을 받았다. 전체 5위로 볼 종목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4번째로 매트 위에 등장했다. 손연재는 스페인 가요 '소모스'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장기인 푸에테 피봇은 물론 여러가지 기술 난도들을 깨끗하게 수행했다.

특히 마무리 부분은 몸을 회전하면서 볼을 잡는 것으로 교체됐다. 손연재는 이 동작을 무리 없이 해내며 경기를 마쳤다.

18.300점을 받은 손연재는 만족한다는 듯 환하게 미소 지었다. 예선 점수와 비교해 0.2점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손연재는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야나 쿠드랍체바(18, 러시아)는 18.600점으로 볼 금메달을 획득했고 멜리티나 스타니우타(22, 벨라루스)가 18.4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나 리자트디노바(22, 우크라이나)는 18.35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손연재는 이들에 이어 볼 종목 4위에 올랐다. 앞서 열린 후프에서는 18.350점을 받았지만 5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손연재는 남은 곤봉과 리본 경기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사진] 손연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