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투표 서부 3위' 로즈 "휴가 떠날 계획이었는데…"
작성일: 2019.01.06 17:1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올스타에도 뽑힐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4일(이하 한국 시간) NBA 사무국이 발표한 2019 NBA 올스타 팬 투표 중간 결과를 보면 로즈가 서부 콘퍼런스 가드 부문 2위(698,086표)에 올랐다. 제임스 하든, 러셀 웨스트브룩, 클레이 톰슨을 모두 제쳤다. 전체로 보면 르브론 제임스(1,083,363표), 스테픈 커리(793,111표)에 이어 서부 전체 3위. 얼마나 로즈의 존재감이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로즈는 5일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정말 감동적이다. 만약 내가 올스타에 선정된다면 팬들이 나를 믿어준 결과다. 올스타에 대한 욕심을 갖고 있지 않다"라며 "나는 나 자신을 홍보하지 않는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 SNS도 없다. 사람들이 나를 생각하고 아껴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즈는 올 시즌 평균 29.8분을 뛰면서 18.9점 2.8리바운드 4.8어시스트 FG 48.6% 3P 46.2%를 기록 중이다. 효율이 상당하다. 야투 성공률은 데뷔 후 두 번째로 높고, 3점슛 성공률은 커리어 하이다.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생산성을 펼치고 있다.
사실 로즈는 올스타 브레이크 때 휴가를 가려고 했다.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했다. 그러나 올스타에 뽑히면 취소할 계획이다. 그의 아이들을 올스타전에 데려갈 수 있어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팀 동료 칼-앤서니 타운스는 "정말 대단하다. 예전의 로즈로 돌아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는 그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NBA 올스타 주전 명단은 오는 25일에 발표한다. 팬 투표 50%, NBA 선수 25%, 미디어 25%의 투표 결과로 주전 10명을 확정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