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오키나와] 두산 권혁, 등번호 8번 확정…8일 합류
작성일: 2019.02.04 13:2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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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관계자는 4일 "권혁의 등번호가 정해졌다. 8번과 64번이 비어 있었는데, 권혁이 8번을 선택했다. 7일 프로필 촬영을 마치고 8일 오키나와로 입국한다"고 알렸다.
자유계약신분이었던 베테랑 좌완 권혁은 3일 두산과 연봉 2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다. 함께하자"고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나섰고, 권혁은 김 감독에게 "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서 뛰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은 지난달 31일까지 선수 등록을 마치지 못해 5월부터 1군 마운드에 등판할 수 있다. 김 감독은 권혁 기용 시기와 관련해 "준비는 알아서 잘할 선수다. 1군에 쓰기 전까지 2군에서 경기 계속 뛰게 하고, 5월부터는 함덕주 앞에 필승조로 기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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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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