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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타 5개' LAD, 그레인키 완벽투로 승리…3연승

작성일: 2015.08.28 04:3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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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잭 그레인키의 완벽투로 3연승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 그레인키가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신시내티 타선을 봉쇄하며 1-0 승리를 거뒀다. 그레인키는 14승(3패)째를 올렸고 평균자책점을 1.67에서 1.61로 낮췄다.

다저스 타선은 병살타 5개를 때렸다. 다저스는 신시내티 레즈 마운드로부터 7안타 6볼넷을 얻었다. 그러나 타점을 올린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빈공에도 마운드의 호투로 우여곡절 끝에 승리했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가져갔다. 2회 저스틴 터너와 안드레 이디어, 야시엘 푸이그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은 다저스는 야스마니 그랜달의 4-6-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 때 터너가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2사 3루에 작 피더슨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얻지 못했다.

병살타로 선취점을 낸 다저스는 1루에 주자가 출루할 때마다 병살타를 기록하며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다. 병살타로 선취점을 만든 그랜달은 4회 1사 1루에 두 번째 병살타를 때렸고 6회 1사 1루에 터너가 병살타를 기록하며 공격을 마무리했다. 7회 1사 1루에 다시 그랜달이 병살타를 때렸다. 

다저스 타선은 그레인키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병살타만 4개를 기록했다. 8회 다시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다저스는 대타 스캇 반슬라이크가 다섯 번째 병살타를 기록하며 다시 도망가는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9회에도 다저스는 무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불펜 투수 크리스 해처가 8회를 짐 존슨이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사진] 잭 그레인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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