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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 남자' 권해효 탈옥x이무생 반란…여진구x김상경 '위기'[TV핫샷]

작성일: 2019.02.26 06:4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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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왕이 된 남자'의 김상경과 하선이 위기에 처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에서는 하선(여진구)을 몰아내기 위해 마련된 반란군이 전쟁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신치수(권해효)가 갇힌 옥으로 찾아갔다. 신치수는 하선을 향해 "임금 놀이가 재밌는가 보군"이라며 "넌 학산(이규-김상경)의 꼭두각시일 뿐, 진짜 임금노릇은 학산이 하고 있다, 학산이 전하를 죽이고 널 선택한 이유가 있다"며 비꼬았다.

하선이 발끈하자 신치수는 "학산도 진짜 임금처럼 널 모실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걸 알면 널 죽일 것"이라며 "어차피 해야할 꼭두각시라면 꼭 학산의 손만 잡을 거냐, 내 손도 한 번 잡아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신치수는 "네가 여태껏 보지못한 부귀영화, 권력의 맛, 용상의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겠다"고 했으나 하선은 "닥쳐라"라며 자리를 떴다.

소운(이세영)은 대비(장영남)를 찾아갔다. 그리곤 자신의 부친 부원군(이윤건)의 시해에 대해 분노했다. 그러면서 "전하를 위해 이를 악 물고 참았다. 스스로 물러나 절로 들어가라"고 했다. 대비는 "비구니가 되어라는 것이냐"며 분노했다.

소운은 나라 조정과 큰 환란을 막기위해서 불공을 올리라고 했으나, 대비는 "천한 광대놈에게 자리보존을 구걸하느니 폐모가 되는 것이 낫다"며 이를 거부했다.

대비가 폐모된 후 이규는 하선을 찾아가 도승지를 내려놓고 변방일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진평군은 이 기회에 반란군을 동원해 쿠데타를 일으킬 계략을 꾸몄다. 옥에 갇힌 신치수에게 '파옥(죄수가 달아나기 위해 옥을 부숨)'이란 메모가 적힌 종이가 든 주먹밥이 도착했다.

이규는 밀서가 없어진 것을 알게됐다. 이규는 신치수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챈 후 신치수를 추궁하러 옥으로 갔다. 옥에 갇힌 신치수는 비밀 세력에 의해 풀려났고, 이규를 자신 앞에 무릎 꿇렸다.

같은 시간 전쟁의 서막을 올리듯 진평군(이무생)이 갑옷을 입고 성문을 통과했다. 반란군의 규모에 궐내가 시끄럽자 하선은 연유를 물었고 조내관(장광)은 이 사실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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