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키운 '괴물' 리즈 대만 폭격 예고…156km '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G트윈스를 거쳐 대만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스와 계약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투수 레다메스 리즈(35)가 첫 등판부터 강속구를 뿌리며 새 무대 정착에 파란 불을 켰다.
지난달 28일 대만 타이페이 티엔무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연습 경기에 8회 구원 등판해 1이닝 2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대만 언론 ET투데이에 따르면 첫 실전에서 평균 구속은 150km, 최고 구속은 무려 156km가 찍혔다. 경기 전까지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를 단 2번했고 몸이 완전히 안 올라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땐 놀라운 숫자다.
리즈가 던진 강속구에 라쿠텐 타자들은 얼어붙거나 헛방망이를 돌렸다.
리즈는 150km를 넘는 빠른 공을 무기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LG에서 뛰었다. 2013년 탈삼진왕에 올랐으며, 2012년 삼성과 경기에선 KBO리그 비공인 최고 구속인 162km를 찍었다.
LG를 나간 뒤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에서 실패한 리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라미고와 계약했다.
대만 언론은 "대만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가 왔다"며 기대에 휩싸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