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혜진과 이선균.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전혜진(43)이 모친상을 당했다. 전혜진의 남편인 배우 이선균(44)의 장모상이기도 하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일 오전 전혜진의 모친이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전혜진 이선균 부부는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연극배우로 만나 7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한 전혜진과 이선균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배우 모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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