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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홈런' LAD, 화력쇼로 SD에 승리

작성일: 2015.09.05 14:4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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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대포쇼를 펼치며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5방을 쏘아 올리며 홈런 3방을 터뜨린 샌디에이고에 8-4로 이겼다. 선발투수 마이클 볼싱어는 5이닝 6탈삼진 2피안타(2피홈런) 3볼넷 3실점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점수 쟁탈전을 했다. 다저스는 1회초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제임스 실즈를 상대로 칼 크로포드가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이어지는 1회말 다저스 선발투수 마이클 볼싱어가 1사 1루에서 맷 켐프에게 중월 투런포를 허용하며 이내 역전당했다. 

2회 스캇 셰블러의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2-2 동점을 만든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의 제드 저코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하며 다시 역전당했다. 5회 1사 만루의 득점권 기회를 잡은 다저스는 코리 시거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지미 롤린스가 홈을 밟으며 다시 3-3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했던 균형은 6회에 깨졌다. 1사 1루에서 대타 저스틴 루지아노가 샌디에이고 세 번째 투수 마크 젭진스키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다저스의 대포는 멈추지 않았다. 홈런 이후 지미 롤린스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 체이스 어틀리가 샌디에이고 네 번째 투수 존 에드워즈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백투백 홈런을 만든 다저스는 6회에만 5득점에 성공하며 8-3으로 달아낫다. 

8회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브렛 월러스에게 솔로포를 맞았으나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애드리안 곤잘레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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