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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박근 통증' MIA 페르난데스, 13일 WSH전 선발 예정

작성일: 2015.09.08 03:2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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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가 시뮬레이션 피칭을 마쳤다. 구체적인 복귀 일정도 나왔다.

페르난데스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밀워키전을 앞두고 시뮬레이션 피칭을 소화했다. 75구를 던진 그는 13일 워싱턴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몸은 건강하다. 꽤 회복됐다"며 "커맨드가 좋았고, 몸 상태가 좋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이두박근 통증으로 지난달 8일 애틀랜타전 이후 실전에 나서지 못하다 약 1개월 만에 마운드로 돌아오게 됐다. 당시 5이닝을 던졌는데, 그의 올 시즌 7번째 경기였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토미존 수술 이후 올해 7월에 복귀했다. 이후 7경기에서 4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삼진 53개를 잡았다. 2013년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다웠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이 찾아오면서 우려를 낳았지만 정규 시즌이 끝나기 전 다시 공을 던지게 됐다.

13일로 잡힌 복귀전에 대해서는 "투구수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 어쨌든 확실한 점은 내가 준비됐다는 것"이라며 기대를 표현했다.

[사진] 호세 페르난데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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