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준비 요한 산타나, 'MRI 이상 無'
작성일: 2015.01.23 17:10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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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요한 산타나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복귀 준비에 한창이다.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산타나가 14일 베네수엘라 프로야구팀인 나베간테스 델 마가라네스(Magallanes Navigators)의 타자 6명을 연속 범타처리했다"고 전했다. 산타나의 에이전트 피터 그린버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보낸 이메일에서 "MRI 검사 결과 산타나의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어깨 피로를 느끼는 상태"라고 밝혔다.
2000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산타나는 12시즌 동안 139승 78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2004년(20승 6패)과 2006년(19승 6패)에는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00이닝을 소화했고 2008년에는 평균자책점(2.53)과 투구이닝(234⅓이닝)에서 내셔널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된 부상과 수술 속에서 내림세를 걷기 시작했다. 무릎과 팔꿈치, 어깨 수술을 거쳐 2012년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으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2012년 6월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뉴욕 메츠 구단 사상 최초로 노히트노런을 세우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으나 6승 9패 평균자책점 4.85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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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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