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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노트] '상승세' 송창식 LG전 선발 필승 공식 이어 갈까

작성일: 2015.09.09 12:4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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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정리] 117개의 공을 던졌던 송창식. 단 3일 휴식 후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호투 열쇠는 상승세 유지, 그리고 LG 트윈스전 선발 필승 공식이다.

송창식은 지난 5일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로 나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7이닝을 던지면서 5피안타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완벽투로 팀의 9-1 승리과 자신의 3번째 선발승을 만들었다.

9월 확실한 상승세를 알 수 있다. 4경기 평균자책점은 1점대에 머문다. 4월 이후 꾸준히 올랐던 평균자책점이 8월을 기점으로 하락하고 있다. 9월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화로서는 송창식이 살아난다는 점은 매우 반갑다.

이날 송창식은 좋은 기억을 갖고 마운드에 오른다. 첫 번째로 올 시즌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던 잠실 구장이라는 사실, 그리고 LG전 선발 필승 공식이다. 송창식은 지난 6월 13일 LG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선발승을 따냈다. 

송창식은 이후 한 차례 더 LG를 상대로 선발 마운드에 올라 계속해서 팀에 좋은 결과를 안겼다. 지난 7월 10일 선발 등판 경기에서는 4⅔이닝 5실점(2자책점)으로 5회를 버티지 못했으나 팀은 8-5로 이겼다. 반면, 구원으로 3경기 나섰을 땐 모두 패배. 선발 승률은 100%, 구원 승률은 0%인 셈이다. 송창식이 LG전 선발 필승 공식을 이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송창식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제작] 김태근 게임노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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