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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KIA 임기영 옆구리 근육통 말소…황인준이 대체 선발

작성일: 2019.03.30 15:4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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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임기영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KIA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이 옆구리 근육통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31일 선발투수는 황인준이 맡는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임기영을 내리고 유승철을 등록했다. 임기영은 당초 31일 선발 등판할 차례였는데, 28일 캐치볼을 하고 난 뒤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루가 지나도 상태가 낫지 않아 30일 1군 말소가 결정됐다. 

김기태 감독은 "황인준이 31일 선발로 나간다. 캠프에서도 선발을 같이 준비했다. 임기영의 정확한 상태와 재활 기간은 정밀검진을 받아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황인준은 지난해 6월 12일 SK전에서도 임시 선발투수로 나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KIA는 29일 주전 유격수 김선빈 없이 경기를 치러 kt에 3-6으로 졌다. 허벅지 통증이 있는 김선빈은 30일에도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단 상태가 많이 호전돼 교체 출전의 가능성은 있다. 

30일 라인업은 이명기(우익수)-제레미 해즐베이커(중견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김주찬(1루수)-나지완(지명타자)-최원준(3루수)-김민식(포수)-황윤호(유격수)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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