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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키움 임병욱, 손가락 찢어져 1군 말소

작성일: 2019.04.03 17:2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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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외야수 임병욱이 3일 왼쪽 검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창원, 홍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임병욱이 새끼 손가락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 관계자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임병욱 소식을 전했다. 임병욱이 전날(2일) NC와 경기 도중 왼쪽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임병욱은 전날 6회초 공격이 끝나고 수비에 들어가기 전 김규민과 교체됐다. 6회초 공격 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임병욱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타수 무안타 3삼진. 자책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 관계자는 "왼쪽 검지가 찢어졌다. 바로 병원으로 가서 세 바늘 정도 꿰맸다.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오전에 서울로 올라갔다"고 전했다.

장정석 감독은 "아쉽다. 부주의다. 선수단에 당부했다"면서 "지나친 행동이지만 선수로서 의욕을 보인 것이기도 하다. 좀 더 여유를 갖길 바란다. 다시 올라올 수 있는 선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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