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 아리에타, PHI 상대로 19승 달성할까
작성일: 2015.09.11 04: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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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타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릴 201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30일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노히트를 달성하는 등 컵스의 확실한 기둥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아리에타는 올 시즌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8승 6패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원투펀치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와 함께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1일 새벽 현재 아리에타는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매디슨 범가너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댈러스 카이클이 17승으로 아리에타를 추격하고 있다.
아리에타는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 0.92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0.86을 기록한 그레인키, 2위는 0.90의 커쇼다. 180이닝 이상을 던진 메이저리그 투수 가운데 아리에타는 9피홈런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게릿 콜과 함께 최소 피홈런으로 시즌 내내 안정적으로 투구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필라델피아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아리에타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기록했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아리에타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시즌 19승 사냥과 함께 지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이크 아리에타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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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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