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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쌍포' 아레나도-곤잘레스, 나란히 홈런포 발사

작성일: 2015.09.11 07:3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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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내셔널리그 홈런 1,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놀란 아레나도(24)와 카를로스 곤잘레스(29, 이상 콜로라도 로키스)가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아레나도와 곤잘레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아레나도는 시즌 38호포, 곤잘레스는 37호포를 터뜨렸다. 콜로라도는 아레나도와 곤잘레스 외에 다니엘 데스칼소와 코리 디커슨이 각각 솔로포를 터뜨리며 홈런 4방으로 샌디에이고에 4-3 승리를 거뒀다.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아레나도는 1회 2사 첫 타석에 들어서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타이슨 로스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지난 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린 이후 2경기 만에 아치를 그렸다. 

홈런 선두인 아레나도와 차이가 2개로 벌어지자 곤잘레스는 아레나도를 추격하는 대포를 쏘아 올렸다. 곤잘레스는 팀이 2-3으로 뒤지고 있는 7회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로스를 상대로 좌월 동점 솔로포를 터뜨리며 아레나도와 홈런 차를 다시 1개로 줄였다.

[사진] 놀란 아레나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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