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LA] '프리스 역전 적시타' 다저스, 홈 7연전 5승 2패 마침표

작성일: 2019.04.04 14:0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데이비드 프리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연전을 우세 시리즈로 만들었다.

다저스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 4연전을 3승 1패로 마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 1차전에서 2-4 패배, 2차전에서 6-5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개막전부터 시작된 홈 7연전에서 5승 2패를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은 6⅓이닝 6피안타(2피홈런) 3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펼쳤다. 패전 투수 위기에 몰렸으나 타선 도움으로 벗어났다.

다저스는 1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 타자 키케 에르난데스가 좌중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데이비드 프리스, 코리 시거 볼넷으로 다저스는 2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선 코디 벨린저가 2루수 쪽으로 깊숙한 타구를 보냈다. 2루 주자 프리스가 3루를 밟고 홈으로 달렸다. 송구는 홈으로 이어졌다. 프리스는 포수 태그를 피해 득점했다.

2-0 리드는 4회초 깨졌다. 스트리플링이 선두 타자 스티븐 더가에게 우월 1점 홈런을 맞았다. 1사에 샌프란시스코 롱고리아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스트리플링은 브랜든 벨트에게 우중월 역전 2점 홈런까지 내줬다.

다저스는 7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어스틴 반스가 좌익수 쪽으로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에르난데스 볼넷으로 1사 1, 2루. 터너 우익수 뜬공으로 2사 1, 3루로 상황이 바뀌었다. 타석에 데이비드 프리스가 섰다. 프리스는 우중간을 가르는 큼지막한 2루타를 쳐 1, 3루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 역전을 이끌었다.

리드를 잡은 다저스는 8회말 벨린저 2루수 쪽 내야안타와 크리스 테일러 1타점 적시 2루타로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다. 9회초 다저스는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을 마운드에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