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MIL전 선발 제외…유격수 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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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직전 4경기에서 홈런 2개를 포함해 타율 0.333의 맹타를 휘둘렀던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벤치에서 시작한다. 지난 8일(이하 한국 시간)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6경기 만이다.
피츠버그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강정호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조디 머서가 유격수로, 아라미스 라미레즈가 3루수에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 타순은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아라미스 라미레즈(3루수)-닐 워커(2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조디 머서(유격수)-제프 로크(투수)로 짜여졌다.
밀워키 선발은 ‘싱커볼러’ 잭 데이비스다. 올 시즌 신인으로 이날 3번째 빅리그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주 무기는 싱커. 전체 34.3%를 싱커로 던진다. 정직한 패스트볼은 15.4%에 그친다. 강정호는 지난 3일 데이비스와 2차례 맞붙어 삼진과 뜬공으로 물러났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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