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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추신수, 11G 연속 출루…타율 0.255

작성일: 2015.09.13 12:3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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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1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55를 유지했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오클랜드 좌완 선발 션 놀린의 시속 83마일 슬라이더를 때렸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3회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5회 출루에 성공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추신수는 놀린의 초구 시속 88마일 커터를 받아쳤다. 타구는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이어졌다. 추신수는 후속 타자 아드리안 벨트레의 범타로 홈을 밟지 못했다.

8회 추신수는 1사 1루에서 교체된 투수 러이언 둘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1사 1, 2루의 득점 기회가 중심 타선으로 이어졌지만 벨트레와 프린스 필더 모두 삼진으로 타점 기회를 놓쳤다.

9회 1사 1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교체된 투수 션 둘리틀을 상대해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한편 텍사스는 여러 차례 찾아온 득점 기회를 놓치며 8회까지 1-5로 끌려갔다. 9회 2점을 추가하며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결국 3-5로 졌다. 텍사스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는 4.1이닝 7피안타 5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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