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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노트] 한화 안영명, 마지막 '호랑이사냥' 나서다

작성일: 2015.09.16 11:5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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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정리] 15일 한화 이글스는 5위 경쟁을 하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KIA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김민우는 3⅔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실점 했다. 4회 홈런과 안타를 내주며 흔들렸고 KIA에서 대타로 나지완을 기용하자 한화는 송창식을 마운드에 올렸다. 

송창식은 5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팀 타선은 1회 2사 후 대거 5득점 하면서 승기를 잡았고, 6회에 상대의 폭투로 2점을 추가하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KIA와 시즌 마지막 경기에 안영명을 선발로 예고했다. 안영명은 지난 11일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김민우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2회 등판한 안영명은 3⅔이닝 4피안타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안영명은 올 시즌 KIA전에 3번 등판했다. 모두 선발로 등판했고 2승 1패 평균자책점 2.76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안영명의 KIA전 최근 등판은 지난 1일.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KIA는 선발투수로 '기둥 투수' 양현종을 예고했다. 전반기 무서운 기세로 승수를 쌓았으나 후반기에 접어들며 양현종에 어울리지 않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전반기 18경기에 등판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을 마크했으나 후반기는 10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하고 있다.

양현종이 거둔 최근 승리는 지난 2일 한화전이다.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실점 하며 시즌 13승(6패)째를 챙겼다. 올 시즌 양현종은 한화전 4경기(3경기 선발)에 등판해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순위 경쟁과 직결된 한화와 경기에서 후반기 부진을 털어 내고 '기둥 투수'의 몫을 해 줄지 주목된다.

[사진1] 안영명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사진2] 양현종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제작] 게임노트 에디터 김태근 (한화) / 박진우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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