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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우익수' 추신수, '통산 7삼진·0볼넷' 카이클 극복할까

작성일: 2015.09.17 07:3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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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두 명의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모두 소속 리그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최고의 투수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강정호는 제이크 아리에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는 댈러스 카이클과 진검승부를 벌인다. 추신수는 AL 서부지구 1위로 올라선 소속팀의 자리 보전을 위해 테이블세터진에서 힘을 보탠다. '

추신수는 1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1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날(16일) 144경기 만에 올해 첫 지구 선두에 이름을 올린 텍사스는 '2일 천하'로 끝나지 않겠다는 각오다.

텍사스는 이날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마이크 나폴리(좌익수)-미치 모어랜드(1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바비 윌슨(포수)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는다. 선발 투수는 마틴 페레즈를 예고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카이클을 상대로 약한 면모를 보여왔다. 통산 타율이 0.176(17타수 3안타)에 그치고 있고 출루율과 장타율 모두 2할대에 머물렀다(0.211 / 0.294). 19타석에서 삼진을 무려 7차례나 당했고 볼넷을 하나도 골라 내지 못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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